안녕하세요! 전기넷입니다. 😊
오늘은 낙찰률이란 무엇인지부터 낙찰률을 높이는 방법까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낙찰률이 높다
=
예정가격의 발생빈도 높다
+
참여 업체 수 적다
+
업체 분산도 높다
낙찰률을 풀어서 설명해 드리자면, 예정가격의 발생빈도가 높고
집중도가 높은 구간일수록 높아지며 업체의 참여도가 적고 분산도가 큰 구간일수록
낙찰률은 높아지게 됩니다!
낙찰률이 낮을 경우에는 이와 반대겠죠? ㅎㅎ
낙찰 성공 확률 = 예정가격의 발생시점
예정가격을 정확하게 산출해 해는 공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
그러나 조금이라도 낙찰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오차 범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 낙찰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 ]
예정가격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가장 많이 확보하고
경우의 수의 발생빈도 또한 높아진다면 낙찰률이 높아지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정가격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복수예가 방식일 때 기초금액을 기준으로
예가변동 폭 안에서 소수점 셋째 자리까지 적용하여 발생하며,
예가변동 폭이 이 경우의 수를 결정하게 됩니다!
예가변동 폭이 ±3%일 때 대략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낙찰자가 결정된다면,
예정가격이 발생되는 경우의 수는 약 6,000개 정도가 되며
97.000% ~ 103.000% 구간에서 예정가격이 나오게 되는 것이죠!
또한, 사정률 99.000% ~ 101.000% 구간에서는
예정 가격의 발생 확률이 대략 70~80%로써 예정가격의 집중화 경향 구간입니다.
낙찰률이 높은 구간이면서, 상대적으로 업체의 참여율도 높기 때문에
업체의 참여율에 따라서 낙찰률은 낮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99.000% ~ 101.000% 구간 중에서 업체의 참여율이 반복적으로 낮은 구간에서는 업체들이 비선호 하는 구간이 나타나게 되며, 업체 비선호 구간은 상대적으로 예정가격이 집중되고, 다른 업체가 선호하는 지점보다 업체의 분산도가 높은 구간이기 때문에 오히려 낙찰률이 높아질 수도 있는 구간이 되니, 이 부분도 잘 고려하셔야 합니다!
반면에 사정률 99.000% ~ 101. 000% 구간을 벗어나서 양쪽 끝 지점으로 이동할수록 예정가격의 발생 빈도는 점점 낮아지게 되는데 상대적으로 업체의 경쟁률도 낮아지므로 낙찰률은 높아질 수도 있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분산도가 높은 구간일수록 예정가격이 발생되는 경우의 수는 증가하게 되는 것이죠 ㅎㅎ
낙찰을 위한 예정가격이 발생 가능한 경우의 수는 업체 사정률에 따라서 결정되는데
이 경우의 수를 많이 가진 업체일수록 낙찰률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내용이 조금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ㅎㅎ
그만큼! 낙찰이 되기 위해선 많은 정보들을 수집하고
분석 또한 꾸준하고 꼼꼼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아직 입찰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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